안녕하십니까?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강신철입니다.
- 대한민국의 게임시장은 ‘위기’ 라는 시대적 흐름에 있습니다.
- 심각한 규제 탓도 있겠지만 미래에 대해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우리 스스로가 만든 위기이기도 합니다.
- 저는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임기 동안 3가지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 첫째는 '자율규제 강화'입니다.
- 입법 및 행정규제 이전에 기업 스스로가 규율하는 자발적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 둘째는 '적극적인 진흥책 마련'입니다.
- 단순히 규제를 풀어 달라는 소극적 진흥을 넘어서, 산업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구체적인 진흥책을 발굴하겠습니다.
- 셋째는 '협회의 외연확대'입니다.
- 국내외적으로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회원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복지혜택도 강구해 보겠습니다.
- 비록 짧은 임기이지만 이 세 가지 목표를 지향함으로써 대한민국 게임 산업이 다시금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봅시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