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 목 | 한국게임산업협회, '그린게임캠페인 발대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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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18 | 조회수 | 4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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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협회, “그린게임 캠페인” 발대식 개최 - 청소년 게임이용시간 제한 서비스 확대로 청소년 보호 강화 (사)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협회에서 발표한 추진 방안을 살펴보면 기존에 각 사별로 추진해온 자율규제 및 캠페인 활동 등을 종합하여 ▲건강한 게임문화(청소년 보호, 과몰입 예방교육 지원), ▲올바른 게임문화(불법 부정행위방지, 사행행위 방지), ▲배우는 게임문화(기능성게임 보급·확대, 올바른 게임문화 유도)라는 세 가지 목표를 골자로 하고 있다. “그린게임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자율적 게임이용시간 제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일부 웹보드 게임의 사행화 방지를 위해 본인인증 강화 및 하루 10시간 제한 서비스 도입 등을 시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게임업계는 각 사가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게임의 역기능 해소를 중심으로 연계를 강화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게임업계의 자율규제 활동 활성화는 청소년보호 및 사행화 방지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적 게임이용시간 제한 서비스는 학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자녀의 게임이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부모의 자녀게임 이용 교육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일부 웹보드 게임의 본인인증 강화 및 이용시간 10시간 제한 서비스 도입은 일부 과몰입 이용자의 이용행태를 제어함으로써 올바른 게임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진행된 공동선언문 서명에는 협회 또한 협회는 “그린게임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배우 협회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비롯하여, 문화부 산하기관장들과 게임업계 CEO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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