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 목 | 2008 게임가족 헌혈릴레이 캠페인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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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6-27 | 조회수 | 5191 |
첨부파일 |
080623_한국게임산업협회_게임가족_헌혈릴레이_캠페인[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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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quo2008 게임가족 헌혈릴레이 캠페인&rsquo YNK코리아, 액토즈소프트 사랑의 헌혈캠페인 실시! 게임 회사들 뜻 모아 사회 공헌을 위한 작은 발걸음 내딛어 (사)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권준모)는 게임업계가 참여하는 &lsquo게임가족 헌혈릴레이 캠페인&rsquo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6월9일 YNK코리아에서 시작, 6월17일에는 액토즈소프트에서 뒤를 이어 진행하였으며 오는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게임업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YNK코리아와 ㈜액토즈소프트는 헌혈 후 모인 헌혈증서를 협회를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하기로 결정해, 백혈병 및 혈우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위해 쓸 예정이다. 지난 9일과 17일에 진행된 YNK코리아와 액토즈소프트 헌혈캠페인의 상세 소식은 아래와 같다.
이번 행사는 YNK 임직원 중 총 70여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방과 후 헌혈버스를 보고 헌혈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행사 진행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YNK코리아 마케팅팀 김미정 대리는 &ldquo처음 해보는 헌혈이여서 겁도 났지만 뭔가 뿌듯하다&rdquo며 &ldquo1년에 5번이라는 헌혈캠페인 취지처럼 지속적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마음으로 헌혈을 하겠다&rdquo고 소감을 밝혔다. YNK코리아 장인우 대표는 &ldquo게임가족이 한 마음이 되어 진행하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YNK가 첫 테이프를 끊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rdquo며 &ldquo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저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rdquo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 헌혈 캠페인은 17일 오전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됐다. 이날 ㈜액토즈소프트 본사(관철동 삼일빌딩) 앞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버스 1대가 ㈜액토즈소프트 임직원 54명의 헌혈 적격 심사와 수혈을 도왔다. 헌혈 이후 평소 모아두었던 헌혈증서 3장까지 한꺼번에 기증해 현장에서 박수를 받은 ㈜액토즈소프트의 강정우 씨는 &ldquo함께 일하던 동료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더욱 감동적이었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게임업계가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으면 나갔으면 좋겠다&rdquo고 말했다. 한편, 부득이하게 헌혈 자격 미달로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한 다른 ㈜액토즈소프트의 직원들은 오후에 따로 시간을 내어 헌혈의 집을 방문, 덜 까다로운 성분 헌혈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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