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 목 | 게임, 세상을 감동시키다 ! 지스타 2012 화려한 개막_121108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1-19 | 조회수 | 5121 |
첨부파일 |
★121108_보도자료_지스타2012 개막.hwp
|
||||
게임, 세상을 감동시키다 ! 지스타 2012 화려한 개막 - 전 세계 31개국, 434개사, 2,121부스로 사상 최대 규모
◆ 지스타2012, 글로벌 게임시장의 미래를 보여주다. □ 'Game, Touching the World!' 게임으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따뜻한 감동으로 이어 주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2(Game Show and Trade All Round)가 11월 8일(木)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1개국 43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하였다.
□ 이 자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곽영진 차관), 부산광역시(허남식 시장),<이상 주최기관> 한국게임산업협회(최관호 회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서태건 원장)를<이상 주관기관> 비롯하여,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 김희정 국회의원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남궁 훈대표, 넥슨 서민대표, nhn한게임 이은상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 첫 민간주도로 열리는 지스타2012에는 차세대 온라인게임 신작들을 비롯하여, 세계 게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모바일게임분야, 비디오게임의 신작을 볼 수 있어 미래게임시장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게임비즈니즈를 위하여 지스타를 찾는 해외 게임기업들이 처음으로 절반(50%)이상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전시회로 도약하였다.
◆ 게임토크콘서트 등 전시행사 차별화와 게임문화존 확대 □ 지스타2012에서는 국내외 게임전시회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최관호 회장, 박지영 컴투스대표, 이제범 카카오대표, 장동민개그맨, 박진서 넥슨이사 등이 참여하여, '게임의 미래'에 대하여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가는 '게임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패널들의 즉석 게임대결로 참석자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한다.
□ 올해는 게임문화존도 대폭 확대하였다. 게임문화존에서는 E스포츠대회, 한중게임문화축제, 보드게임존, 지스타그리기대회, 지스타사진전, 청소년창작게임전시 등 많은 게임문화행사를 관람객들에게 보여 준다. 특히, 기족단위의 관람들을 위하여 유아놀이방 등 편의시설도 준비하였다.
◆ '고객감동'으로 세계3대 게임전시회 만든다. □ 지스타2012는 지난 3월부터 동경게임쇼 등 해외 유명 전시회와 네트워킹을 통하여, 기업유치, 전시인프라, 편의시설 등 전체 큰 틀을 만들어 왔다. 일본, 유럽, 미국 등 선진 전시회를 보면서, 지스타의 큰 방향으로 '고객감동'으로 정하였다. 먼저, 관람객 휴게공간, 입장통로의 확대, 관람통로의 넓이 확대 등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였다. 또한, B2B공간 확대로 비즈니스 환경을 대폭 개선하였다. 이는 전시참여 기업들의 증가로 이어져, B2B관의 경우 전년대비 29%가 성장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 '게임투자마켓'과 '스마트게임세미나' 등 다양한 볼거리 풍성 □ 지스타2012에는 국내 14개 게임전문투가회사도 함께한다. 스톤브릿지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국내 게임투자 14명의 게임심사역들이 사전심사를 거쳐 올라온 9개의 게임프로젝트에 투자심사를 진행한다. '게임투자마켓'은 지스타에서 첫 시도하는 행사로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 지스타 기간 중 '스마트게임세미나' 도 준비하였다. 세미나에서는 '애니팡의 아버지'인 썬데이토즈 이정웅대표가 '애니팡과 스마트게임 생태계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하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석주완 상무, 엔텔리젼트게임즈 정재범 대표, 게임빌 이경일 이사, 워게이밍 알킹 이사 등 7명의 국내외 게임분야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 B2C관 참가기업들 풍부한 콘텐츠로 관람객 맞는다. □ 지스타 B2C관은 1,405부스에 00개 기업이 전시부스를 마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게임기업이 닌텐도가 참여하며, SK플레닛 T스토어, 애니팡, 나우콤 등로 부스를 차렸다.
□ 넥슨은 전시장 죄측에 140부스로 가장 크게 전시부스를 마련하여, 마비노비2, 피파3 등 신작을 선보인다. 다음으로는 전시장 후면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120부스에 이카루스와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가지고 관람객을 맞는다. 이밖에도 네오위즈게임즈, NHN한게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SK플래닛이 80부스에 자사의 신작게임들을 보여 준다.
◆ 지스타, 게임비즈니스전시회로 명성을 높인다. □ 지스타2012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561부스에서 약 30% 성장한 756부스에 31개 국가가 참가한다. 러시아의 이노바, 중국의 텐센트 등 글로벌 게임기업들이 참여하여 게임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해가 갈수록 지스타에 참여하는 게임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는 전체 참여기업 중 외국기업의 비중이 50%에 이르렀다. 이는 해외기업들도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행사로 지스타가 자리매김했음을 반증하고 있다.
<사진첨부>
□ 지스타 2012의 다채로운 부대/연계행사의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sta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