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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온게임넷] 패기의 스무살 동갑내기, 진정한 다크호스를 가린다!_'EVER 스타리그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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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10-23 | 조회수 | 2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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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스타리그 2009> 36강 F조 90년생 프로게이머 조일장, 스무살 동갑내기 선수들의 치열한 각축전 예고 23일(금) 스무살 선수들의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진다. 90년생 동갑내기 프로게이머 조일장(STX),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F조 경기는 오는 23일(금)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조일장은 올해 진행된 <바투 스타리그>에서 스타리그에 데뷔, 이번이 세 번째 스타리그 진출이다. 첫 진출한 <바투 스타리그>에서 4강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며 큰 기대를 받았다. 최근 타 개인 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2006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이번이 스타리그 첫 진출인 진영화는 아직 실력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만큼 세 선수 중 가장 두려운 복병이다. 신인답지 않은 기량과 침착함으로 각종 개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이번 예선 결승전에서 본선 진출이 유력시 되던 손주흥(화승)을 2연승으로 꺾고 본선에 올랐으며, 최근 타 개인 대회 본선에도 진출했다. 세 선수 모두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어느 한 선수의 우세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 맵 승률 면에서는 이재호가, 상대 전적 면에서는 진영화가 각각 앞서고 있는 것. 본선 진출의 당락이 결정되는 3경기 맵 ‘단장의 능선’에서는 이재호가 승률 100%(3전 3승)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조일장은 2승 2패, 진영화는 1승 3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상대 전적에서는 진영화가 조일장에게 2전 2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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