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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출범 앞두고 ‘마스터리그’에 쏠리는 관심 뜨거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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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3-27 | 조회수 |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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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리그’에 쏠리는 관심 뜨거워! 스페셜포스 드래프트 선발전 및 공식 출범 앞두고 <신한은행컵 스페셜포스 8차 마스터리그>에 출전 팀 및 프로게임단 감독 등 업계 관심 집중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드래프트 선발전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요즘, <신한은행 스페셜포스 8차 마스터리그>(이하 SFML)에 덩달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SFML의 출전 팀들은 물론, 프로게임단 등 프로리그 팀 창단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업계 관계자들이, SFML을 통해 드래프트를 물색하고 있는 것. 이에 업계에서는 SFML가 프로리그 출범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STX'의 김은동 감독은 얼마 전 SFML가 진행되는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를 지켜봤다. 김감독은 “기업 팀 체제를 갖추고 스타 플레이어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진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SFML을 찾았다”며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을 키워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력 있는 스페셜포스 선수들을 키워낼 것”이라고 방문 목적을 밝혔다. 드래프트 및 프로리그 출범에 대한 기대감은 현역 선수들도 마찬가지. 현재 SFML 4강에 진출해 있는 ‘Achieve’의 서원(23세)은 “스페셜포스도 스타크래프트처럼 활성화되는 조짐이라서 매우 설레고 기대 된다”며 “곧 있을 드래프트에 참여할 예정인데, 꼭 프로 팀으로 창단돼서 프로리그에서도 이름을 떨쳐 보이고 싶다”고 높은 기대감을 밝혔다. 가장 먼저 스페셜포스 팀을 창단한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리더 한편, 스페셜포스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주 간 1000여 개 팀이 참가하는 온라인 드래프트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오는 29일(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100여 개의 팀이 참가하는 오프라인 드래프트 선발전을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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