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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온게임넷] 팀 킬 전 펼치는 STX 진영수 “선배답게 이기겠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3-05 조회수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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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킬 전 펼치는 STX 진영수 “선배답게 이기겠다!

 

온게임넷 리얼 로드 차량 토크쇼 <스타 7224>

<바투 스타리그> 8강 팀 간 대결 나서는 진영수, 조일장 탑승

진영수, “일장이는 4강 가기 위한 발판” 발언에

조일장, “영수형은 8강 상대일 뿐”이라 응수

 

6() 9, 온게임넷 방송

 

진영수의 “4강 발판” 발언에 “진영수 8강 상대일 뿐”이라며 조일장이 발끈했다.

 

<바투 스타리그> 8강에서 팀 간 대결을 앞둔 STX의 주장 진영수와 신예 조일장이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리얼 로드 차량 토크쇼 <스타 7224>에 탑승,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친 것. <스타 7224> 진영수, 조일장 편은 오는 6() 9,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

 

이 날 <스타 7224>에서는 4강 진출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전을 펼치게 된 진영수와 조일장이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눈다. 한 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통해 우승까지 넘보겠다는 진영수와 이번 시즌에 살아남은 유일한 로열로더 후보로 우승의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다는 조일장의 한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토크 대결을 만나 볼 수 있다.

 

8강을 어떻게 치를 것이냐는 질문에 진영수가 “선배답게 이기겠다”고 단언하자 조일장이 “같은 팀 선배지만 경쟁자로 붙는 만큼 미안하지만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응수하는 등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만큼 스스럼 없이 8강 전에 대한 토크를 주고 받는다.

 

이 밖에도 8강 조 추첨에서 팀 킬 전을 만든 장본인 박성준의 변을 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박성준은 “김택용도재욱 선수를 뽑았을 뿐 진영수와 조일장 조를 내 손으로 뽑았던 건 아니다”라며 “둘 중 한 선수는 반드시 4강을 가게 됐으니 잘 된 일일 수도 있다. 나머지는 두 선수의 몫”이라며 항변하기도.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진영수가 생각하는 ‘스타크래프트계 F4’와 김택용의 ‘보험록’ 발언에 대한 진영수의 심경을 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스타 7224>는 선수나 E스포츠 관계자 등 화제의 인물을 제작진이 숙소까지 밀착 동행하며 차 안에서 즉석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명의 숫자 ‘7224’는 ‘한 주간 E스포츠를 빛낸 이 선수 사랑합니다’란 의미를 재미있게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 김정민 해설위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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