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 2라운드 승자는 누구?

박빙의 본선 승부 끝에 라운드 결선 진출 8명 확정

  오는 4월 2일,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카트라이더> 선수 8명이 한자리에 모여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리그’의 최종 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넥슨(대표 김정주, www.nexon.com)은 지난 3월 26일,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 스튜디오에서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리그의 2라운드 본선 2주 경기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진행된 2라운드 본선 1주 경기에 이어 C조와 D조의 선수 16명이 참여한 이 날의 경기는 조별로 치러진 5경기와 이후 조 상위 4명씩, 8명이 실력을 겨룬 쿼터 파이널 8경기로 이뤄졌다.

이 날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임영노, 김경한, 한창민, 김진용 선수가 결선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