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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온게임넷] 격투게임의 전설 ‘스트리트 파이터’, 발매 20년 만에 첫 방송 리그!
Writter Manager Date 2009-10-19 Views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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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의 전설 ‘스트리트 파이터’, 발매 20년 만에 첫 방송 리그!

 

온게임넷 <NSTARGAME 투혼 2009-스트리트 파이터4 시즌1>

오는 10 18()부터 격주 일요일 저녁 7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세계적 게이머 ‘풍림꼬마’ 이충곤 비롯 최고의 실력자 16인 참가

10 29()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 방송

 

격투 게임의 전설 ‘스트리트 파이터’가 발매 20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 리그로 탄생한다. ‘스트리트 파이터4’ 최강자를 가리는 <NSTARGAME 투혼 2009-스트리트 파이터4 시즌1>이 오는 18() 진행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6주 간 불꽃 튀는 각축전에 돌입하는 것.

 

<NSTARGAME 투혼 2009-스트리트 파이터4 시즌1>은 오는 18()부터 6주 간 격주로 일요일 저녁 7,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29()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 허준 캐스터, 이상준 해설위원 진행.(온게임넷:스카이라이프 641/헬로TV 455/씨앤앰DV 608/QOOK TV 510/MyLGTV 711/브로드앤TV 23)

 

<NSTARGAME 투혼 2009-스트리트 파이터4 시즌1>에는 ‘스트리트 파이터4’와 ‘버추어 파이터’로, 국내외 각종 대회를 휩쓸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풍림꼬마’ 이충곤()을 비롯해 신경수(발록), 장무호(장기에프), 강우현(세스), 최경준(가일), 김관우(바이퍼), 이운진(베가), 이윤희(루퍼스), 조수환(고우키), 이선우(고우키), 김창섭(블랑카), 반진웅(혼다), 김홍연(장기에프), 윤우현(루퍼스), 안창완(래프), 안준철(장기에프)을 합한 총 16명의 전사들이 출전한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는 만큼 매 경기마다 화려한 매치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는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600만원으로, 우승상금 300만원, 준우승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마지막 6주차에는 한국과 일본 ‘스트리트 파이터’ 랭킹 1위에서 4위가 각각 참가해 대결을 펼치는 한일대항전도 진행된다. 특히, 일본 출전 선수 중에는 해외 게임 대회 <투극 2009> 우승자도 포함되어 있어, 긴박감 넘치는 대결이 기대된다.

 

격투 게임 대회인 만큼 종합격투기 대회와 마찬가지로 라운드 걸이 활동할 예정. 라운드 걸에는 귀여운 얼굴과 ‘황금 몸매’로 최근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방송인 겸 레이싱모델 류지혜유승아가 선발됐다. 류지혜는 최근 춘리 코스프레를 한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NSTARGAME 투혼 2009-스트리트 파이터4 시즌1>에서는 현장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신형 플레이스테이션3, 캡콤, SCEK의 각종 게임 타이틀 등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된다.

 

온게임넷 제작팀 최영렬PD는 “격투 게임 대회를 고대해 온 팬들에게 현장의 열기와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생생히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게임넷에서 5년 만에 열리는 비디오 격투 게임 대회인 만큼 이번 리그를 통해 <투혼 2009>를 앞으로 더욱 큰 격투 게임 대회로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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