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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넥슨] CNN.com, 직장 내 소통의 공신으로 美‘컴뱃암즈’ 소개
Writter Manager Date 2009-08-20 Views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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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com, 직장 내 소통의 공신으로 美‘컴뱃암즈’ 소개

 

l      미국 직장 내 상사와 부하직원간 소통의 도구로 비디오게임 활용

l      기업 ‘Grinnell Computers, Beaumont’등에서 ‘컴뱃암즈’ 플레이 장려

l      경영진과 교감, 직원간 유대 및 팀 사기 증진에 도움

 

북미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넥슨의 FPS게임 ‘컴뱃암즈’가 미국의 직장 내에서 상사와 부하직원간 소통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CNN.com’이 보도했다.

 

CNN.com’은 지난 8 14일자 기사를 통해, 최근 미국에 경영진과의 교감 및 직원들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비디오게임을 권장하고 있는 회사가 늘고 있다며, 대표적인 게임으로 美 밸브사의 유명 FPS게임 ‘레프트포데드(Left 4 dead)’와 함께 ‘컴뱃암즈’ 사례를 비중 있게 다뤘다.

 

특히 비디오게임을 할 때 서열과 권위는 찾아볼 수 없다며, ‘컴뱃암즈’의 플레이를 장려하는 두 개의 미국 회사를 소개했다. 텍사스 소재의 ‘보먼트(Beaumont)’사는 직원들에게 매주 금요일 오후 3부터 2시간 동안 팀워크를 위해 ‘컴뱃암즈’ 플레이를 하도록 하고 있고, ‘그리넬 컴퓨터(Grinnell Computers)’사에서도 매주 금요일 퇴근 전 2시간 ‘컴뱃암즈’를 즐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회식이나 술을 마실 필요도 없다며, 클라이언트와 기업 자문 변호사와도 함께 ‘컴뱃암즈’를 하며 상호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는 ‘그리넬 컴퓨터’사의 사례를 소개했고, 넥슨 아메리카의 김민호 부법인장의 말을 인용해 지금까지 사무실에서 즐기는 게임은 주로 플래시게임이나 판타지게임으로 혼자서 했던 반면, ‘컴뱃암즈’와 같은 온라인게임은 동료들과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사회적이고 팀 사기를 올리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넥슨에서 개발한 컴뱃암즈는 다양한 무기를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웨폰(Multi-weapon) FPS게임으로, 지난 해 10월과 올해 1월 미국과 유럽에 진출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각각 200만 명과 80만 명의 회원 수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사 원문 URL: http://edition.cnn.com/2009/TECH/08/14/video.games.office/index.html

 

컴뱃암즈 북미 홈페이지: http://combatarms.nexon.net

컴뱃암즈 유럽 홈페이지: http://combatarms.nexone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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