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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온게임넷] 굳히기냐? 뒤집기냐? 스타리그 4강 행 위한 막판 승부 돌입!
Writter Manager Date 2009-07-31 Views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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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히기냐? 뒤집기냐?

스타리그 4강 행 위한 막판 승부 돌입!

 

<박카스 스타리그 2009> 8 2주차

4강 행 티켓 얻기 위한 스타 게이머 8인의 불꽃 튀는 접전 예고

박명수, 문성진, 정명훈, 이제동 1승 추가 하면 4강 행 확정

김창희, 신상문, 고인규, 김명운의 막판 뒤집기 성공할지 흥미진진

온게임넷, 7 31() 오후 6 30 생중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 진출자가 가려진다!

 

오는 31(), <박카스 스타리그 2009> 8 2주차에서 1, 1패를 나눠 가진 각 선수들이 4강 진출을 놓고 밀고 당기는 최종 승부를 펼치는 것.

 

<박카스 스타리그 2009>는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당일 오후 6 30부터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의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현재 박명수(하이트, 저그), 문성진(하이트, 저그), 정명훈(SKT, 테란), 이제동(화승, 저그)김창희(하이트, 테란), 신상문(하이트, 테란), 고인규(SKT, 테란), 김명운(웅진, 저그)을 각각 꺾고 1승을 기록 중이다. 1주차에서 승리한 선수가 이번 2주차에서 1승을 더 추가하며 4강 진출을 굳힐지, 1패를 기록 중인 선수가 2주차에서 두 경기를 연달아 잡아내며 4강 진출 뒤집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주차에서 패한 선수가 2주차 첫 경기에서 이겨 1 1 동률을 이루면 바로 다음 경기를 진행, 3경기에서 승리한 선수가 4강에 진출한다.

 

실력에 비해 저평가 되어 온 박명수, 4강 진출 위한 힘찬 행보 나섰다!

박명수는 지난 1주차에서 김창희의 모든 전략과 타이밍 러시를 봉쇄하며 GG를 받아냈다. 박명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을 통해 스타리그에 첫 발을 들여 놓은 이후 이번 시즌이 7번째 스타리그 진출이며, 8강에도 이번까지 세 번이나 올라온 저력 있는 선수다. 하지만 출중한 실력에 비해 저평가 되어 온 감이 적지 않은 게 사실. 스파키즈에서는 과거 같은 팀이었던 쌍둥이 형 박찬수(KT, 저그)에게, 현재는 같은 팀 에이스 신상문에게 가려 있으며, 저그 플레이어에서는 현존 최강 저그로 평가 받는 이제동에게 가려 실력에 걸 맞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 하고 있다. 이번 시즌 4강 진출은 실력에 걸 맞는 명성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한다.

 

4연패의 신상문, 이대로 주저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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