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당신을 위한 뉴 비즈니스 육성프로그램 ‘넥슨 오픈 스튜디오: 시즌1’ 개최

l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 혹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

l       알파테스트, 베타테스트, 런칭 등 총 3단계에 걸쳐 프로그램 진행

l       사업화 확정 시, 이를 위한 사업·개발 관련 자문 및 모든 인큐베이팅 지원

발상을 전환하면 넥슨이 무제한 지원한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7월 13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준비된 당신을 위한 뉴 비즈니스 육성프로그램인 ‘넥슨 오픈 스튜디오: 시즌1(Nexon Open Studio: Season1)’을 개최한다.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가진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 혹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넥슨 오픈 스튜디오: 시즌1’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첫 단계인 알파테스트(α TEST) 기간은 8월 25일까지이며,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아이디어 기획서와 간단한 프로토타입(Prototype)을 접수하면 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200만원의 아이디어 개발비가 지급된다.

두 번째 단계인 베타테스트(β TEST) 기간은 우수 아이디어 선정 후 45일이며, 이 기간 동안 구체적인 사업·개발 계획서 작성 및 최종 프로토타입 개발이 진행된다. 각 프로젝트는 심사를 거치게 되며, 아이디어의 가치에 따라 차등적으로 상금(S급 1천만원 / A급 5백만원 / B급 3백만원)이 지급된다. 

세 번째 런칭(Launching) 단계에서는 각 프로젝트의 사업화 유무를 결정하게 되며 사업화 확정 시, 선정된 프로젝트 팀들이 자유롭게 사업·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개별 사무실과 PC 등 각종 기자재를 지원한다. 또한, 사업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기타 개발에 필요한 추가사항에 대해서도 협의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실제 사업화 진행 시에는 ‘벤처창업지원’, ‘사내 인큐베이팅’, ‘사업제휴’ 등 3가지 방식을 통한 지원이 더해진다. 벤처창업지원의 경우, 벤처창업에 필요한 자금, 공간, 인력, 장비 등 모든 제반 사항 지원과 넥슨 그룹차원의 직접 투자 혹은 외부 투자 지원이 진행되며, 사내 인큐베이팅 형태로 진행될 경우에는 넥슨 내부 조직으로 흡수, 사업화에 필요한 자원 및 서비스를 지원하고 상용화 후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형태로 지급한다. 사업제휴의 경우, 자체 개발한 사업 아이템에 대해 넥슨을 통한 퍼블리싱 등 사업제휴를 맺고,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사항에 대해 지원하며 상용화 후 발생하는 수익을 배분하게 된다.

‘넥슨 오픈 스튜디오: 시즌1’에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오는 8월 25일까지 넥슨 오픈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http://nos.nexon.com)를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넥슨의 서민 대표이사는 “이번 ‘넥슨 오픈 스튜디오: 시즌1’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얼마든지 꿈을 펼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며, “넥슨은 앞으로 이 행사를 6개월 단위로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넥슨 오픈 스튜디오: 시즌1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no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넥슨 오픈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http://nos.nex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