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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온게임넷] 스타리그 10년,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_6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본선 개막
Writter Manager Date 2009-05-04 Views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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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10,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본선 개막

10년 역사 동안, 통산 27번째 대회 맞아

시드자 김택용, 도재욱, 박성준,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 진영수

오랜만에 스타리그에 오른 박태민, 고인규, 한동욱 등 인기 게이머 총출동

김명운, 문성진, 유준희, 한상봉 등 로열로더 후보들도 대거 참가

 

온게임넷, 5 6()부터 매주 수, 금요일 오후 6 30 생중계

36강 개막전에 신상문, 김승현, 정영철 대결

 

지난 2000 <하나로통신배 스타리그>를 시작으로 10년째에 접어든 스타리그가, 통산 27번째 대회를 맞이하며 새로운 역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는 6(),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가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본선경기가 화려한 막을 여는 것.

 

<박카스 스타리그 2009> 본선대회는 36강 개막전이 열리는 오는 5 6()부터 매주 수, 금요일 오후 6 30,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김태형 해설위원 진행.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는 김택용(SKT), 도재욱(SKT), 박찬수(KTF), 박성준(STX), 송병구(삼성전자), 이영호(KTF), 이제동(화승), 진영수(STX) 등 지난 시즌 16강 진출자와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본선에 합류한 고인규(SKT), 김창희(하이트), 박태민(공군), 한동욱(공군)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김준영(웅진), 박성준,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 등 역대 스타리그 우승자들과 도재욱, 박명수(하이트), 박찬수, 신희승(이스트로), 진영수 등 스타급 게이머들이 총 출동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매치업을 예고하고 있다. 로열로더를 꿈꾸는 김명운(웅진), 손주흥(화승), 신대근(이스트로), 유준희(삼성전자), 이승석(SKT), 한상봉(CJ) 등 무서운 신예들이 어떤 선전을 보여줄지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공군 사상 처음으로 스타리그에 진출한 박태민, 한동욱과 지난 시즌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다가 이번 시즌 복귀한 손찬웅(화승)의 활약 여부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6강은 한 조에 3명씩 12개조를 이루어 3 2선 승제 토너먼트를 펼친다. 각 조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두 명의 선수가 1차전을 펼치고, 여기서 승리한 선수가 지난 대회 16강 출전자와 2차전을 펼쳐 최종 승리한 선수가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 지난 시즌 16강 출전을 포기했던 손찬웅 1차전부터 경기를 갖는다.

 

맵은 1, 2차전 모두 동일하게 1경기 ‘홀리월드’, 2경기 ‘아웃사이더’, 3경기 ‘왕의귀환’이 사용된다.

 

6() 열리는 36강 개막전에서는 예선전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정영철(SKT), 김승현(웅진) 36강 시드자 신상문(하이트)의 대결이 펼쳐진다. 정영철김승현이 먼저 맞붙어 승자를 가리고, 여기서 승리한 선수가 신상문과 2차전을 펼쳐 최종 승자가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스타리그에 진출한 신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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