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Super리그>

대한민국 대표 게임리그로 발돋움!

19일(목), 온게임넷 <서든어택 Super 리그> 개막

총 상금 1억 원, 우승상금 5천 만원의 사상 최대 상금 규모

온라인 예선 참가 신청 팀만 1,572개 팀으로 관심 폭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진행 방식으로 박진감 넘치는 재미 기대

19일(목) 개막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생중계

FPS 게임 리그의 대표 주자 ‘서든어택 리그’가 국내 최대 게임 리그로 우뚝 섰다!

오는 19일(목), <서든어택 Super 리그>가 총 상금 1억원이라는 규모에 걸맞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경기 방식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것. (스포츠 칸·넷마블 공동주최, 온게임넷 주관)

<서든어택 Super 리그>는 19일(목)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성승헌, 온상민 진행.

<서든어택 Super 리그>에서 가장 달라진 부분은 경기 진행 방식. 서든어택 1차~5차 리그에서 큰 활약을 선보인 상위 8개 팀이 참가해 조별 풀 리그를 펼치는 ‘Super 리그 8강 조별 풀리그 예선’(6주간 진행)과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올라온 일반 유저 8개 팀이 토너먼트를 펼치는 ‘Super 리그 챌린지’(2주간 진행)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풀리그를 통해 선발된 강호 4팀과 토너먼트를 통해 오른 일반 유저 4팀을 합한 8개 팀은 ‘Super 리그 8강 토너먼트’(2주간 진행)에서 본격적인 대결을 펼친다. 4강전(4주간 진행)부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

‘Super 리그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8팀은 차기 ‘Super 리그 풀리그’의 시드가, ‘Super 리그 8강 풀리그 예선’에서 5~8위를 차지한 4팀은 차기 ‘Super 리그 챌린지’ 8강 시드가 주어진다.

<서든어택 Super 리그>의 상금은 한국 게임 리그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총 상금은 1억 원으로, 우승 5천 만원, 준우승 2천 만원, 3위 1천 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것. 또한 온·오프라인 예선 64강 안에 든 전 팀에게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서든어택 Super 리그>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과 기대감도 예년에 비해 더욱 높아졌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실시된 일반 유저들이 참가하는 온라인 예선에만 1,572개 팀 이상이 신청, 서든어택 리그 사상 최대 규모의 참가 신청자수를 기록한 것. 이는 지난 ‘서든어택 5차 마스터리그’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괄목할 만한 수치다. 특히, ‘Super 리그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일반 유저 4팀은 393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셈이다.

한편, 본 리그가 끝난 뒤 9시부터는 출전 팀과 일반 유저 및 시청자가 대결을 펼치는 ‘라이브배틀’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게임 팬들은 ‘라이브배틀’이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 서든어택에 접속, 생방송 도중 게이머가 불시에 만드는 방에 참가하면 게이머들과 직접 맞붙어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온게임넷 김기호PD는 “<서든어택 Super 리그>의 달라진 리그 방식으로 일반 유저의 참여의 폭을 넓힐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 출범된 이번 리그에 게임 팬과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온게임넷 박창현 제작국장은 “온게임넷은 <서든어택 리그>를 비롯, <스페셜포스 리그>, <던전앤파이터 리그>, <카트라이더 리그> 등 2009년에도 한국게임리그를 활발히 유치해 한국게임리그 육성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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