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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CCR] RF온라인 업데이트 후 이용자 크게 늘어
Writter Manager Date 2009-01-28 Views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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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온라인, 메카닉 장비 인기 폭발

 

- 5개월만에 단행된 21일 업데이트 후 동접 17% 증가

- 특히 대형 전투 로봇 조종하는 벨라토 캐릭터 선호

- 메탈레이지 인기로 메카닉 캐릭터에 관심 커진 듯

- 23일 오후 업데이트 소개용 430짜리 동영상 공개

 

2년 만에 최고 레벨을 푼 'RF온라인'에 메카닉 열풍이 불고 있다.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지난 21일 ‘RF온라인(www.RFonline.co.kr)'에 실시된 <벨라토의 역습> 업데이트 후 동시접속자수가 17% 가량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동접자 증가의 요인은 레벨 해제와 새롭게 선보인 3개 종족 최고 레벨의 절대 무기들 때문이다. 

 

특히 게이머들은 어마어마한 크기와 매머드급 파괴력을 지니고 있는 벨라토 종족의 원,근거리 공격형 기갑 장비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RF온라인 관계자는 “업데이트 후 기갑 유닛을 타고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대규모 전투와 전쟁에 참여하는 벨라토의 인기가 부활하고 있다”며 “몇몇 유저들은 여럿이 힘을 합쳐 순번을 정해 하나씩 밀어주는 방식인 일명 “기갑장비계”를 들자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고 말했다.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 로봇에 대한 남성들의 로망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메카닉 슈팅 액션 게임‘메탈레이지’ 출현도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한 몫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신체를 온통 기계화하고 개인 로켓포를 가지고 다니는‘아크레시아’과 샤머니즘을 대표하는 ‘코라’ 의 인기는 줄어 들었다.

 

한편 CCR 23일 오후 이용자들이 업데이트 내용을 한 눈에 미리 살펴 볼 수 있는 4 30초짜리 게임 플레이 영상을 제작,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동영상은 최고 레벨의 기갑 장비를 타고 적을 공격하는 벨라토, 화염방사기로 몬스터를 사냥하는 아크레시아, 소환수와 짝을 이뤄 등장한 코라 등 RF온라인을 대표하는 3개 종족의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번 동영상은 홈페이지(www.RF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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