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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CCR] 남극,팔레스타인에서도 RF온라인 이용
Writter Manager Date 2009-01-09 Views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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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온라인 “남극, 팔레스타인에서도 이용”

 

- 최근 끝난 1 CBT, 150여國 수만명 게이머 참여

- 게임 하기 힘든 곳에서도 이용하는 게이머들 있어

- 국산 온라인 게임의 무국경 콘텐츠 파워 새삼 실감

- 좋은 분위기 이어 이달 15일까지 2차 테스트 진행

 

남극 대륙, 팔레스타인 자치구, 마다가스카르 섬에서도 국산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CR(대표 윤석호)는 최근 끝난 자사 SF MMORPG RF온라인(www.RFonline.co.kr)’의 북미,서유럽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150여개국에서 수만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온라인 게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지역의 게이머들도 이번 테스트에 참여했다는 사실이다.

 

CCR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회원 정보를 분석해보니 전쟁의 포화가 끊이지 않는 ‘팔레스타인 자치구’와 ‘아프가니스탄’을 비롯 사람이 살지 않을 것 같은 ‘남극’, 영화 마다가스카2에 나오는 ‘마다가스카르’에서도 소수이긴 하지만 회원 가입을 해왔다”며 “아프리카, 중동, 극지방에서의 참여는 예상하지 못한 부분으로 그만큼 국내 게임을 즐기려는 이용자들이 전세계 곳곳에 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처럼 수많은 지역에서 이용자들이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 배경은 RF온라인의 북미, 서유럽 버전이 영어 기반의 단일 버전인데다 회원 가입 제약이 없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RF온라인이 수출되지 않은 국가들의 게이머들도 구글이나 북미 게임웹진을 통해서 CBT 소식을 듣고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CCR 1 CBT의 기대 이상 반응에 고무돼 이달 15일까지 RF온라인의 북미, 서유럽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번 테스트 소식은 이 게임의 북미, 서유럽 홈페이지(www.playr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호 CCR 대표는 “RF온라인을 할 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한 나라에서 게임을 이용한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함께 강한 책임감과 숙연함을 느꼈다”며 “RF온라인처럼 이제 국산 온라인 게임은 글로벌 시대에 맞는 대표적인 무국경 콘텐츠로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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