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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한빛소프트] 에이카, 유저 ‘전쟁의 재미’ 호평 속 인기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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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r | Manager | Date | 2009-01-05 | Views |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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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카, 하반기 MMORPG 열풍에 또 하나의 성공작으로 자리매김할 듯 ◈ ‘전쟁’과 ‘최적화’, ‘묘한 중독성’ 등 삼박자가 절묘하게 맞물린 결과 ◈ “디아블로2 이후 이런 게임 지루해서 잘 안 했는데 에이카 너무 재밌다”등 호평 ◈ 무기 모형과 현금 등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 지난 18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에이카온라인(http://aika.hanbiton.com, 이하 에이카)’이 대규모 전쟁을 기반으로 한 게임성과 ‘재밌다’는 유저들의 호평과 함께 하반기 MMORPG 열풍에 또 하나의 성공작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개 서비스 일주일째인 24일 현재, 에이카는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0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PC방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에서도 20위권에 올라 올해 공개된 MMORPG 중 성공작으로 평가 받는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에이카의 이와 같은 성공은 ‘전쟁’이라는 컨텐츠와 ‘최적화’, ‘묘한 중독성’의 세 가지가 절묘하게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시작된 ‘성물 쟁탈전’은 벌써부터 게임 내 리전(길드)간의 갈등과 반목을 불러 일으키며 인기 있는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성물 쟁탈전은 에이카의 전쟁 시스템의 시작에 불과한 것으로, 국가의 수장을 뽑는 ‘공성전’과 국가와 국가가 명운을 놓고 진정한 전쟁을 펼치는 ‘국가전’이 업데이트 되면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전쟁뿐 아니라 어디서든 유저의 캐릭터와 함께 하며 다양하게 성장하는 ‘프란’ 역시 게임의 또 하나의 재미요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카의 최적화는 현존하는 MMORPG 중 가장 작은 클라이언트 용량(300MB)과 1,000대 1,000의 전쟁을 구현하는 기술로 이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아이디 ‘푸른돌고래’는 “미스터리 할 정도다. 300메가에서 이런 게임이 나오다니 좀 신기하다”며 “희한하게 ‘재밌다’, 또한 오토가 들어설 수 없게 닥사냥(무조건 사냥만 한다는 뜻)으로는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없도록 설계한 시스템이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 ‘묘한 중독성’은 게임을 직접 즐기는 유저들이 꼽는 에이카의 또 하나의 특징. “이상하게 중독된다. 게임이 쉬워서 그런가(아이디 사수)”, “어지간한 RPG 다 손대봤지만 중독성도 있고 할만하다(아이디 파란)” 등 낮은 진입장벽과 적절한 컨텐츠 구성, 잘 맞춰진 밸런스 등 에이카만의 매력이 있다는 것이 유저들의 평가. 그 밖에도 “장르는 좀 다르지만 디아블로2 이후로 이런 게임 지루해서 잘 안 했는데 에이카 해보니깐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10시간 정도 하게 된다(아이디 ‘야규쥬베이’)”는 등 많은 유저들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공개 서비스 기간 동안 열리는 이벤트도 다양하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무기의 실제 모형과 ‘프란’ 캐릭터 무릎 담요 등이 걸린 커뮤니티 활성화 이벤트와, 총 9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증정하는 초대형 국가 전쟁 이벤트, 1,500만원의 현금을 건 공성전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24일 공지를 통해 “공개서비스 초반인 만큼 호환성 부분에서 유저들의 ‘튕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현재 개발진이 이 부분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조만간 수정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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