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엔씨소프트] 신규 보드게임 '퍼즐붐' 오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0-17 조회수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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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규 보드게임 ‘퍼즐붐’ 오픈
직소퍼즐(Jigsaw Puzzle)을 온라인화한 보드게임
배틀모드, 아이템전 등을 통해 유저간 경쟁하며 퍼즐 맞추는 재미 쏠쏠


[2007년 10월 17일]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자체 개발한 신규 보드게임인 ‘퍼즐붐(http://pboom.plaync.co.kr/)’이 오늘(17일) 오픈했다.

엔씨소프트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를 통해 서비스 되는 퍼즐붐은 오프라인의 직소퍼즐을 온라인화한 것으로 기존의 직소퍼즐이 혼자서만 즐기는 형태였다면, 퍼즐붐은 ‘싱글모드’를 통한 혼자하기는 물론, ‘배틀모드’를 통해 기존 직소퍼즐의 지루함을 줄이고 유저간 경쟁을 통한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이 밖에 자신이 맞출 사진이나 그림파일을 직접 올려서 직소퍼즐로 맞출 수 있는 유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배틀모드에서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 있는 아이템전이 준비되어 있다.

풀레이엔씨 포탈사업팀 김성룡 실장은 “퍼즐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가족, 연인끼리 플레이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플레이엔씨를 통해 가족, 연인간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퍼즐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플레이엔씨 홈페이지(www.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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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퍼즐(Jigsaw Puzzle) 
Jig(상하의 움직임)+Saw(톱). Jigsaw라는 실톱으로 잘라 만든 퍼즐이란 말에서 유래. 
1760년대 유럽의 한 지도 회사가 목재 위에 지도를 풀칠하여 붙인 다음, 작은 조각으로 잘라 만든 것이 퍼즐의 기원이라 할 수 있다. 그 조각으로 나뉘어진 지도는 아이들의 교육용 장난감으로 성공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며, 이후 성인 퍼즐로서의 전환이 계속되어 현재의 퍼즐 형태를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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