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천, FGT핵심 시스템 상세 내용 미리 공개

◈ 삼국지천, 오늘(12일)부터 FGT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

◈ FGT에서 만날 수 있는 영웅호칭 시스템, 인스턴트 던전 시스템 상세 정보 공개

◈ 서버 당 1명만이 누릴 수 있는 영웅의 이름 주인공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 예고

◈ ‘황건적의 비밀 동굴’ 에서 어드벤처 형식의 다양한 인스턴트 던전 플레이 경험해보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신작MMORPG ‘삼국지천(三國之天)(http://three.hanbiton.com)’이 오늘(12일)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포커스 그룹 테스트’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국지천은 오는 16일부터 실시하는 첫 포커스 그룹 테스트의 규모를 1,000명에서 2,500명으로 확대함에 따라 테스터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 핵심 시스템인 ‘영웅호칭 시스템’과 ‘인스턴트 던전 시스템’의 상세내용을 공개했다.

‘영웅호칭 시스템’이란 플레이어가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의 이름을 획득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웅의 이름은 서버당 단 1명만이 획득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새로운 조건에 의한 다른 영웅이 탄생하게 된다. 영웅호칭은 ‘다른 사람에게 힐, 부활을 가장 많이 시켜준 사람’, 또는 ‘전쟁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사람’ 등 매번 새롭고 다양한 조건에 만족하는 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영웅호칭 사용 기간 동안에는 클래스 별 캐릭터 강화 등 다양한 특혜를 누릴 수 있어 영웅호칭을 획득하기 위한 유저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국지천의 ‘인스턴트 던전 시스템’은 기존 MMORPG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인스턴트 던전과 달리 어드벤쳐 형식으로 진행되어 유저들에게 신선한 인던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몬스터 사냥과 아이템 획득은 기본이고, 스위치를 작동해야만 열리는 문, 다양한 퀘스트, 열쇠 획득 및 비밀의 방 아이템 획득 등 다양한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일반 필드에서는 얻을 수 없는 특별한 보상이 있을 예정이다.

인스턴트 던전에서는 특정한 장소에 들어가거나 저주가 걸린 물건을 함부로 만지면 함정이 발동해 다양한 종류의 거대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를 저지하고 함정을 탈출해야만 플레이를 계속 진행할 수 있다. 끊어진 다리를 건너야 하는 등 지형을 이용한 장애물도 있어 험난하지만 모험적이고 짜릿한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포커스 그룹 테스트에서는 인스턴트 던전 중 ‘황건적의 비밀동굴’이 공개된다. ‘황건적의 비밀동굴’에서는 삼국지천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된 ‘황건적의 난’을 경험하게 된다. ‘황건적의 비밀동굴’은 위, 촉, 오의 대도시 근처에 배치되어 있는 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반드시 파티를 맺어야만 입장할 수 있으며 시작 지점에서 종료 지점까지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획득한 열쇠를 이용해 동굴을 탐험하게 된다.

삼국지천의 최신 정보 및 포커스 그룹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