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온게임넷] 동시대 풍미했던 두 최강자, 해설위원으로 한자리에서 만난다!_박용욱, 강민 온게임넷 프로리그 중계진 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0-15 조회수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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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풍미했던 두 최강자,

해설위원으로 한자리에서 만난다!

 

온게임넷,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중계진 발표

캐스터 전용준, 정소림, 성승헌, 해설위원 김창선, 박용욱, 강민 진행

프로게이머로 동시대 풍미했던 박용욱, 강민 해설위원, 함께 중계 나서 눈길

 

최강의 프로토스 게이머로 동시대를 주름잡았던 박용욱과 강민 해설위원이 한 자리에 선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의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오는 10()부터 개막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중계진에 박용욱과 강민 해설위원을 새롭게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에는 전용준 캐스터, 박용욱, 강민 해설위원이, 월요일 오후 6 30에는 정소림 캐스터, 김창선, 박용욱 해설위원이, 화요일 오후 6 30에는 성승헌 캐스터, 박용욱, 강민 해설위원이, 수요일 오후 1에는 성승헌 캐스터, 김창선, 강민 해설위원이 각각 중계를 맡게 됐다.

 

프로게이머로서 동시대를 풍미했던 두 사람이 한 자리에서 해설위원으로 중계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 박용욱과 강민 두 해설위원은 데뷔시기, 스타리그 우승 등 프로게이머로서의 활약상과 해설위원으로의 전향 등 많은 부분에서 같은 길을 걸어 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용욱과 강민 해설위원은 2001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했으며, 2003 11, 온게임넷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결승에서 맞붙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이어 2004 3, <한게임배 스타리그>에서는 강민 해설위원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 해설위원 모두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온게임넷의 위영광 팀장은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해설위원으로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두 해설위원이 프로리그 중계진에 함께 합류해 든든하다”며 “E스포츠 초창기부터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현장 경험과 게임 및 프로게이머에 대한 이해가 높은 두 해설위원이 함께 하는 만큼 더욱 재미있는 중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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