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온게임넷] 차기 스타리그, 30일 출범 확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9-21 조회수 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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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차기 스타리그, 30일 출범 확정!

 

스토브 기간 끝내고 본격적 리그 출범에 팬들 기대 고조

임요환, 이윤열, 재윤, 박정석, 도재욱, 홍진호 2백여명의 프로게이머 참가

온게임넷, 30() 오후 2부터 예선전 생중계

 

차기 스타리그 출범 일자가 확정됐다. 온미디어(045710, 대표 김성수)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28번째 스타리그가 오는 30(), 예선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토브 기간의 긴 기다림을 끝낸 <스타리그>가 본격적인 리그 준비에 돌입하면서, E스포츠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것.

 

이번 차기 스타리그의 최대 관심사는 올드 게이머들의 부활여부다. 이번 예선전에는 역대 스타리그 우승자 임요환, 이윤열, 마재윤, 박정석 등 스타 플레이어를 포함해, 지난 시즌 36강 본선 진출에 성공해 재기의 가능성을 보인 홍진호, 오랫동안 본선 진출에 실패해온 허영무 12개 프로게임단에서 총 2백 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 중 36강 진출에 성공하는 선수는 과연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스타리그 후원 기업이 어디인지도 팬들의 관심사다. 코카콜라, 다음, 동아제약, KTFT, 신한은행 등 그 동안 주로 대기업의 후원을 받아온 스타리그의 28번째 후원사가 어디일지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 이에 온게임넷은 “예선전이 열리기 바로 전 주에 이번 스타리그 후원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기 스타리그 예선전은 30() 오전 10,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열리며, 오후 2부터 9까지 온미디어(045710, 대표 김성수)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김태형 해설위원 진행.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18), 신작 판타지 TPS ‘워크라이(http://warcry.hanbiton.com)’가 이달 24일 실시하는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신규 모드 ‘주문각인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주문각인전’은 워크라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투 모드로, 일반 FPS의 ‘폭파 미션전’에 워크라이의 특성에 맞게끔 판타지 느낌을 더했다. 워크라이의 ‘주문각인전’에서는  ‘호드’측이 3분 동안 두 개의 봉인 중 하나에 주문각인을 해 봉인을 해제하려 하면 ‘제국’측은 3분 동안 방어를 함으로써 봉인을 보호하는 미션을 갖고 전투를 벌인다. 모든 승패는 3분 안에 결정되기 때문에 두 진영 간 치열한 심리전과 긴장감 있는 전투는 유저들에게 더욱 큰 짜릿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워크라이’는 향후에도 이처럼 독특한 컨셉의 다양한 모드를 지속 업데이트 해나갈 계획이다. 어둠의 신 ‘눈’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음모와 배신의 스토리를 전개할 예정이며, FPS에서 인기 있었던 모드를 리뉴얼 하고 새로운 형식의 모드를 제작해 판타지 세계관이 녹아있는 신선한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워크라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차 비공개테스트 프로모션 동영상을 공개, 워크라이를 플레이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표정과 플레이 화면을 확인할 수 있어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오는 9 24일부터 27일까지 비공개테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내용도 미리 공개했다.

 

워크라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arcry.hanbit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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