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엠게임] 엠게임, 2009년 2분기 실적 발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8-06 조회수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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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2009 2분기 실적 발표

 

▶ 매출액 145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9억원, 순이익 10억원

▶ 전체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은 67억 원으로 전체의 46% 기록하여 해외 실적 유지

▶ 하반기 신규 게임 서비스, 채널링, 해외 수출 등 수익의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 기대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 2분기 매출 145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9억원, 당기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하였다.

 

엠게임은 전분기 대비 매출액 -0.4%, 영업이익은 -3.8%,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77.7%, 당기순이익 -68% 감소한 수치로 계절적 비수기와 신작 개발 비용, 환율 하락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해외매출의 경우, 67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46%를 차지해 전분기와 비슷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신규 해외 수출을 계획하고 있어 엠게임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게임은 7 17일에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로스트사가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7 2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저스티쇼 등으로 인해 하반기에 신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네이트온, 다음, 한게임 등과 채널링 서비스 등을 통한 수익의 다각화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는 채널링, 퍼블리싱을 통한 국내 사업의 성장과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신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향후 장기적으로 엠게임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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