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버블파이터에 신규 캐릭터 ‘모스’와 ‘에띠’ 추가

l      가까운 버블들을 빠른 속도로 터트리는 ‘콤보팡’의 테크니션 ‘모스’

l      물폭탄 2개 동시 사용하는 ‘더블뱅’ 구사, 물폭탄의 스페셜 리스트 ‘에띠’

l      다양한 캐릭터 특징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로 색다른 재미 제공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캐주얼 슈팅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http://bf.nexon.com)’에 개성 넘치는 신규 캐릭터 ‘모스’와 ‘에띠’를 추가한다.

‘모스(Mos)’와 ‘에띠(Ethi)’는 이미 국민 캐주얼 게임인 카트라이더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친숙해진 캐릭터로, 이번에는 버블파이터에 등장해 슈팅 게임의 특성에 맞춘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탄생했다.

버블파이터 신규 캐릭터인 ‘모스’는 상대방을 버블에 가둔 후 이를 터트려 쓰러트리는 ‘팡’ 기술이 뛰어나, 가까운 곳에 버블 상태로 있는 캐릭터들을 빠른 속도로 터트리는 ‘콤보팡’에 능하다.

‘에띠’는 물총 싸움 보다는 물폭탄 대전에 특화된 캐릭터로, 게임 플레이 중 물폭탄 2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더블뱅’ 기술을 사용해 상대방을 쓰러트릴 수 있다.

버블파이터 개발팀의 서동현 팀장은 “새로운 기술을 구사하는 신규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재미요소를 제공하는데 치중했다”며, “다양한 총기들의 특징은 물론, 캐릭터들의 특성도 함께 고려한 전략적인 플레이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블파이터에서는 7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빙고 이벤트'가 진행된다. 총 9개로 구성된 빙고판에는 다양한 미션이 적혀 있는데, 각 미션을 완료해 빙고 게임의 규칙과 같이 가로, 세로, 대각선 등 빙고판을 채운 유저에게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넥슨캐시, 게임머니(루찌)등을 증정한다.

버블파이터는 캐주얼게임의 산실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다오’, ‘배찌’ 캐릭터를 사용해 선보인 세 번째 시리즈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삼인칭 슈팅 게임을 캐주얼하고 쉽게 표현한 신선한 게임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버블파이터> 사이트 바로 가기: http://bf.nex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