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예당온라인]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한국팀 '맥스' 우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7-28 조회수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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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시아 최고의 온라인 댄서!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한국팀 ‘맥스’우승

 

- 오디션, 26일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서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 진행

- 한국팀 맥스(Max), 아시아 최고 댄싱팀 등극

- 24일부터 26일까지 아시아 5개국 10개팀 참여해 치열한 경기 펼쳐

 

2009 아시아 최고의 댄싱팀이 가려졌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clubaudition.ndolfin.com)이 ‘서울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2009(이하 이스타즈 서울 2009)’의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을 진행하고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

 

지난 7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 1관에서 진행된 이번 결선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10개팀이 치열한 댄스배틀을 펼쳤다.

 

아시아 각국의 대표선수들을 물리치고 올라온 최종 결선 4개팀은 모두 한국팀이었으며, 맥스(Max)팀이 한때짱마크팀을 맞아 2-0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선발된 오디션 우승팀 맥스(Max)팀에는 1천만원, 준우승 한때짱마크팀에는 7백만원, 3위 고수라인팀, 4위 즐댄하세요팀에게는 각각 5백만원,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오디션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 맥스의 리더 임인규군은 “각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의 실력이 대단해 매번 진행되는 경기가 최종결승 같은 기분이었다”며,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과 한판한판 즐겁게 경기를 펼치며 우승한 추억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이번 대회는 오디션을 즐기는 세계 각국의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된 축제의 장이었다”라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각국의 팀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오디션을 통해 세계 게이머들이 즐겁게 교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세계 30개국 13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오디션은 이번 아시아 챔피언십을 위해 국내외에도 중국,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수개월에 걸쳐 각 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댄싱팀 선발을 진행해 왔다.

 

한국 또한 4월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5월 대규모 예선전을 치른 바 있으며, 지난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한국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선정된’ '한때짱마크', '즐댄하세요', '고수라인', '맥스(Max)' 4팀이 이번 결승전에 참가해 장장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이번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의 모든 경기는 ‘이스타즈 서울 2009’의 주관 방송사인 온게임넷과 주관 온라인 사이트인 다음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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