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7월 23일 파이널 테스트 실시

l  최종 안정성 점검하는 테스트, 23일부터 3일간 진행 예정

l  15세 이용가 버전 첫 선, 방학 맞이한 유저들의 많은 참여 예상

l  스크린샷 이벤트 통해 지포스 GTX275 그래픽 카드 등 경품 증정

오픈 임박한 마비노기 영웅전이 마지막 숨 고르기 모드에 돌입한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7월 23일부터 3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웅전에 최종 추가된 시스템과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원하는 유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오픈 서비스 수준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영웅전 파이널 테스트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데브캣 스튜디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서버 안정성을 최적화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는 처음으로 전투 묘사가 순화된 15세 이용가 버전이 추가돼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유저층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영웅전에서는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영웅전 게임화면을 캡처해 올린 유저를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최고급 그래픽 카드(지포스 GTX257), 최신식 헤드셋, 넥슨캐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석 디렉터는 “오픈 전 마지막 대규모 테스트에 개발진 모두가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멀리 날기 위한 마지막 채비가 될 영웅전 파이널 테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액션 리얼리티”의 정수를 표방하는 마비노기 영웅전은 ‘소스 엔진’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최상의 액션성과 하이엔드급의 비주얼을 제공하며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체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액션플레이를 제공한다.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 http://heroes.nex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