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천, 2차 플레이동영상에서 대규모 전쟁의 전초전 맛본다

◈ 삼국지천, 오늘(7일) 티저사이트 통해 2차 플레이 동영상 공개

◈ 진영별 소규모 그룹 형성해 상대 진영에 침투해 PvP 진행하는 장면 소개

◈ 중립적 느낌의 필드 3종과 NPC 4종 원화, 촉나라 테마곡 등 BGM 2곡 공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MMORPG ‘삼국지천(三國之天)(http://three.hanbiton.com)’이 오늘(7일) 티저사이트를 통해 2차 플레이 동영상 등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삼국지천의2차 플레이동영상은 아직 개발 단계인 알파버전의 영상으로, 소규모 그룹을 형성한 위/촉/오의 각 진영이 상대 진영에 침투해 펼치는 PvP를 소개한다. 1차 동영상에서는 아이템과 탈 것 정비 등과 같이 전투를 준비하는 장면과 소소한 싸움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최신 동영상에서는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해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유저들은 영상을 통해 추후 삼국지천에서 경험할 삼국간 대규모 전쟁의 전초전을 미리 맛볼 수 있다.

NPC 4종과 필드 3종의 최신 원화도 공개했다. 지금까지 공개한 배경 원화들은 위/촉/오의 특성을 살려 각각 뚜렷한 개성을 보였다면, 오늘 공개된 필드 원화는 동양적 느낌을 주는 중립적인 특징을 가졌다.

티저사이트 오픈 당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던 BGM(Background Music)에 이어 신곡 2종도 공개했다. 삼국지천의 BGM은 각 진영 별 특징을 살린 메인 테마를 중심으로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제작되고 있는데, 그 중 촉나라 테마곡이 오늘 공개됐다.

한편, 삼국지천은 오는 13일까지 티저사이트에 ‘소원을 말해봐! 삼국지천에게 바라는 모습은 무엇?’인지에 대해 글을 남기는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삼국지천의 최신 정보는 티저사이트(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