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불길에서‘당신의 영혼’을 지키겠습니다

‘아스다이야기 시즌2-전쟁과 영혼’ 업데이트

▶여름 시즌 위해 든든한 보디가드와 같은 ‘소울 가디언’ 및 ‘대규모 전쟁 시스템’ 등장

▶’소울 가디언’ 시스템은 유저를 보호해주는 기능으로 소울코인을 모으면 사용 가능

▶전쟁시스템은 혼돈, 빛, 어둠 3개 진영으로 나눠 대규모 세력전으로 진행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맥스온소프트㈜(대표 신인경)가 개발한 3D 캐주얼 MMORPG ‘아스다이야기’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아스다 이야기 시즌2’를 25일(목)부터 선보인다.

새롭게 펼쳐지는 ‘아스다이야기 시즌2’는 <전쟁과 영혼>이라는 컨셉으로 캐릭터를 언제나 보호해줄 수 있는 든든한 ‘소울 가디언’과 함께 아스다 왕국에서의 짜릿한 대규모 진영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이색적인 요소는 캐릭터의 보디가드와 같은 ‘소울 가디언’ 시스템이다. 소울 가디언은 아스다 이야기를 많이 즐기고 있는 여성 유저층을 배려한 시스템으로 거대한 몸집의 가디언이 캐릭터의 보디가드로 수행하게 된다.

‘소울 가디언’은 캐릭터의 직업 스킬 사용 횟수에 따라 적립되는 ‘소울코인’을 8개 이상만 적립하면 게임 안에 등장시킬 수 있다. ‘소울 가디언’은 강력한 능력치와 특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3단계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한 아스다 이야기의 대규모 세력전인 ‘진영전쟁 시스템’이 등장한다. 2차 전직을 완료한 캐릭터는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마을의 전장담당관 NPC(보조캐릭터)을 찾아가 혼돈, 빛, 어둠 세력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된다. 각 진영당 최대 48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전장 안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더 많은 거점을 확보하고 포인트를 획득하면 승리하게 된다.

또 패배의 패널티가 부담스러워 대규모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유저라면 개인 결투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을에서 사냥지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가 등장해 예전보다 빠르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맥스온소프트 신인경 대표는 “그 동안 유저들이 원했던 게임 시스템을 여름 시즌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울 가디언 및 대규모 전쟁 시스템은 여성 및 남성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스다이야기’는 ‘로맨틱스캔들’이라는 컨셉으로 파스텔 톤 풍의 배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서로 커플을 맺을 수 있는 ‘소울메이트 시스템’, 무한 코스튬 플레이가 가능한 ‘소웰아이템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여성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대만, 브라질, 유럽 등에 수출 되어 해외지역에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끝>

▶ 엠게임 공식 홈페이지: www.mgame.com

▶ 아스다이야기 공식 홈페이지: http://asda.m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