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온게임넷] 스타리그 최초, E스포츠 성지 ‘부산’에서 결승 열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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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02 | 조회수 |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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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최초, E스포츠 성지 ‘부산’에서 결승 열린다!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부산 결승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 최고조 열띤 응원 속에 최고의 게임 예상해 테란 명가 T1의 ‘국본’ 온게임넷, 4월 4일(토) 스타리그 10년 역사상 최초로 ‘E스포츠 성지’ 부산에서 결승전이 펼쳐진다. 온미디어(대표 부산과 E스포츠는 그 인연이 깊다. 그 동안 부산에서 진행됐던 대부분의 E스포츠 경기가 현장을 가득 메운 관중과 그에 걸 맞는 최고의 경기가 어우러지며 흥행 공식을 성립시켜 온 것. 2004년 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졌던 프로리그 결승전이 무려 10만 명의 관중을 동원, 백사장을 꽉 메운 장관을 연출하면서, 부산이 ‘E스포츠의 성지’로 발돋움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바투 스타리그> 결승 장소인 ‘사직 실내체육관’은 부산의 명물 ‘사직구장’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으며, 만 오 천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다. 많은 관중들이 E스포츠 최고의 축제 현장을 함께하기에 최적의 시설인 셈. 부산 결승전에 대한 E스포츠 팬들의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한 네티즌은 “이번 결승전 참석을 위해 큰 맘 먹고 KTX까지 끊었다”(닉네임 스타리그 담당 한편, 이번 결승전에서는 현존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파괴신’ 이제동(화승, 저그)과 2회 연속 스타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부산 사나이 ‘국본’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은 오는 4월 4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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