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쓰는 전사 등장?…온라인게임도 투잡 대세!

◈ 한빛소프트, 오는 24일 공개서비스 통해 선보일 ‘카몬히어로’ 상세 내용 공개

◈ 유저의 플레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캐릭터로 육성해 나가는 캐릭터 육성 시스템

◈ 다양한 전투 즐기며 나만의 아이템과 카드 모으는 즐거움이 총 집합, 게시판 시스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게임 포털 한빛온에서 서비스하는 카드 컬렉션 MMORPG  ‘카몬히어로’(http://camon.hanbiton.com)’가 공개서비스에서 선보일 상세 게임 내용을 오늘(20일) 공개했다. 오는 24일부터 실시하는 공개서비스에서는 카드와 RPG요소를 결합한 카몬히어로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핵심적인 시스템으로는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카몬히어로를 처음 시작하는 모든 유저들은 ‘모험가’로 세계를 탐험하며 각성과 전직을 통해 점점 강력한 ‘영웅’으로 성장하게 된다. 레벨10부터는 각성 시스템을 통해 체력형과 마법형, 소환형의 캐릭터를 선택, 그 후 레벨30이 되면 2차 캐릭터 전직 시스템을 통해 파이터, 매지션, 서머너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유저들은 이를 통해 선택한 두 가지의 특성을 가지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한 분야에만 특화된 형태 또는 하이브리드 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정성껏 육성한 캐릭터는 카드를 이용해 소환, 조합한 다양한 용병들과 협력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든든한 용병들은 다양한 역할로 구분된다. 용병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용병 전용 용병’, 영웅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영웅 전용 용병’, 캐릭터 대신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주는 ‘탱커형’, 유저 대신 공격해주는 ‘딜러형’, 캐릭터와 용병을 치료해주는 ‘힐러형’ 그리고 유저와 용병에게 강화 효과를 부여해주는 ‘버프형’ 등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 성향을 잘 파악해서 그와 어울리는 용병을 소환하기 위해 적절한 카드를 이용하는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게시판 시스템을 통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전투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카몬히어로의 특징이다. 정해진 시간 안에 몬스터를 잡아내는 섬멸전, 유저끼리의 대전에서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 대인전, 보스전 등의 전투모드로 구성된 게시판 시스템에서는 각 모드 별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 차별화 되어 있어, 여러 모드를 골고루 즐기면서 다양한 아이템과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카몬히어로는 공개서비스 기간 중 게시판 모드의 대인전과 연계되는 계급 랭킹 시스템, 카드 수집의 재미와 보상의 완성판이 될 ‘카드 앨범 시스템’ 등 풍성한 신규 콘텐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카몬히어로는 오늘 오후2시부터 사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카몬히어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모두 공식홈페이지(http://camon.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