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CCR] MMORPG들, 유저 의견 듣는데 전력 투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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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2-18 | 조회수 |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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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유저 의견 들어야 성공 보여" - 최근 RF온라인,레퀴엠 길드 간담회 속속 개최 - 아발론,라스트카오스 유저 의견 게임에 선반영 - 직접 대화만이 고객 중심 개발,운영 선결 조건 “게임 업데이트 하려고? 일단 길드나 유저들에게 물어봐” 최근 몇몇 MMORPG 게임들이 영향력 있는 길드나 충성 고객들 대상의 간담회를 열고 직접 의견을 수렴할 뿐 아니라 이를 게임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에서 유저들의 생생한 플레이 경험과 의견은 게임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먼저 영향력 있는 길드와 소규모 간담회를 갖는 게임들이 늘고 있다. CCR㈜(대표 취지는 대회 우승 축하 행사였지만 최강 길드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기도 했다. CCR은 이날 나온 의견과 조언을 2009년 진행될 업데이트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라비티(대표 웹젠(대표 CCR의 경기 악화로 인한 비용 절감 차원에서도 소규모 간담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길드 위주의 의견 취합은 자칫 소수의 의견을 대의로 판단할 수 있는 만큼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신규 서비스 오픈 및 업데이트에 앞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 이를 게임에 선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 8일 성황리에 프리 오픈베타를 마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티엔터테인먼트(대표 앞으로도 대다수 온라인 게임 업체들은 자사 게임의 적절한 업데이트와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길드나 충성 고객들과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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