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바투 스타리그> 와일드카드 진행! <바투 스타리그> 16강 진출자 손찬웅, 허리 디스크 악화로 출전 포기 28일(수) 오후 2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서 각 조 2위 12명, 12강 토너먼트 펼쳐 온게임넷 28일(수) 오후 4시, 6강 토너먼트부터 생중계 <바투 스타리그> 와일드카드전이 오는 28일(수) 오후 2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스타리그 16강 진출자인 손찬웅(르까프, 프로토스)이 허리디스크 악화로 지난 22일, 출전을 포기 했기 때문. 손찬웅을 대신해 16강에 진출할 단 한 명의 승자를 가리는 와일드카드전에는 각 조 2위(2차전 패자) 12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3전 2선승제의 12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2강부터 토너먼트를 뚫고 올라온 3명의 선수는 3인 풀리그를 거쳐 단 한 명의 승자를 가릴 예정. 맵은 36강과 동일하게 ‘달의 눈물 BATOO’, ‘메두사’, ‘왕의 귀환’이 사용된다. 손찬웅은 한 때 <EVER 스타리그 2008>에서 4강까지 오르는 등 무서운 기량을 자랑하며 입지를 굳힌 선수. 지난 2008년 12월 24일(수), 이번 스타리그 36강 3회차 경기에서 1차전을 뚫고 올라온 김재춘(KTF, 저그)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으나 허리 디스크가 악화되면서 출전을 포기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담당 원석중 PD는 “이번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 손찬웅의 차기 시즌 36강 시드는 그대로 유지된다”며 “차기 리그에서 예선전 없이 36강부터 진출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투 스타리그> 와일드카드전은 28일(수) 오후 4시, 6강 토너먼트부터 온미디어(045710, 대표 김성수)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