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온게임넷] ‘KTF - 삼성전자’, ‘온게임넷 - STX’ 팀간 스와핑 대결 펼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1-12 조회수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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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 - 삼성전자’, ‘온게임넷 - STX

팀간 스와핑 대결 펼친다!

 

온게임넷, <설특집 프로리그 배틀> 친선 초청전 개최

각 구간 감독, 양팀 선수 스와핑해 이색 매치 펼쳐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 공개녹화

12() 오후 12 30, 이명근 감독팀 vs 김은동 감독팀’

13() 오후 6, ‘김가을 감독팀 vs 이지훈 감독팀’

 

프로게임단 온게임넷, STX, 삼성전자, KTF가 ‘적과의 동침’에 나선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인기 프로게임단 4(온게임넷, STX, 삼성전자, KTF)의 각 선수를 서로 맞바꾸어 대결을 펼치는 친선 초청전 <설 특집 프로리그 배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온게임넷’과 ‘STX’가 서로 선수를 스와핑해 ‘이명근 감독(온게임넷) vs 김은동 감독(STX)팀’ 매치를, 이어 ‘삼성전자’와 ‘KTF’가 각각 선수를 뒤섞어 ‘김가을 감독(삼성전자) vs 이지훈 감독(KTF)팀’으로 색다른 팀 대전을 펼칠 예정. 스타크래프트 리그 사상 유례없었던 유일무이한 친선 초청전으로 온게임넷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게임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명근 감독팀 vs 김은동 감독팀’의 경기는 12() 오후 12 30, ‘김가을 감독팀 vs 이지훈 감독팀’의 경기는 13() 오후 6에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공개녹화 되며, 참여를 원하는 게임 팬들은 누구나 현장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다.

 

먼저, 12() 오후 12 30 펼쳐지는 ‘이명근 감독팀 vs 김은동 감독팀’의 경기.

 

이명근 감독팀’에서는 서지수(STX), 김구현(STX), 김윤환(STX), 이경민(온게임넷), 신상문(온게임넷)이 한 팀을 이루며, ‘김은동 감독팀’은 이종미(온게임넷), 김창희(온게임넷), 박명수(온게임넷), 진영수(STX), 박성준(STX)로 구성됐다. 특히 선봉에 이종미와 서지수가 나서, 오랜만에 여성게이머끼리의 대결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13() 오후 6에는 ‘김가을 감독팀 vs 이지훈 감독팀’의 경기가 있다. 김가을 감독(삼성전자)이 이끄는 박찬수(KTF), 허영무(삼성전자), 이영호(KTF), 박성훈(삼성전자), 배병우(KTF) 팀과 이지훈 감독이 이끄는 이성은(삼성전자), 송병구(삼성전자), 임재덕(KTF), 주영달(삼성전자), 박재영(KTF) 팀으로 나뉠 예정. 선봉에는 박찬수이성은이 나선다.

 

경기는 팀 배틀 방식으로 진행되며, 맵은 1세트 메두사, 2세트 신추풍령, 3세트 네오레퀴엠, 4세트 신청풍명월, 5세트 안드로메다, 6세트 러시아워3, 7세트 데스티네이션, 8세트 콜로세움2, 9세트 메두사 순으로 사용된다.

 

한편, 이 날 <설특집 프로리그 배틀> 친선 초청전에서는 감독과 선수들이 모두 한복을 입고 나와 새해포부를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 MC전용준, 해설은 김정민이 맡는다.

 

한편,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오는 24(), 25() 이틀에 걸쳐 오후 1 30<설특집 프로리그 배틀>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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