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온오디션 대회 중반 접어들어 ‘도전해 볼만’

◈ 한빛온오디션, 오디션 퍼팩트 리그 4주차로 중반에 접어들어

◈ 대회랭킹 30위권 선수들 대거 분포해 ‘도전해 볼만’

◈ 1등에게 100만원, 2등과 3등에게 10만원 상품권, 참여자 전원에게 3만원 상품권 증정

‘한빛온오디션 퍼펙트 리그’가 대회중반인 4주차에 접어들며 파이널 대회의 윤곽이 서서히 가려지고 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다음(DAUM)과 함께하는 오디션 퍼펙트 리그’를 지난 6일부터 8주간 용산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하고 있다. 매주 우승자에게 상금 100만원이, 2등과 3등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원 권과 결승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이 대회에는 초반 월등한 실력의 선수들이 참가해 일찌감치 결승에 진출해 있다. 27일 이후에도 네 차례의 주간 예선이 실시되며, 최종적으로 24명의 선수가 상금 1,000만원을 놓고 격돌을 벌이게 된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27일 열리는 주간 예선 참가선수들의 랭킹은 대부분 30위권이거나 그보다 하위 랭킹. 이미 결승 진출이 확정된 선수들은 다음 예선에 참가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한빛온오디션을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매주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 100만원에 한번쯤 도전해 볼만하다. 이미 지난 예선에도 랭킹이 낮은 선수들이 높은 선수들을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27일 4주차 예선에 참가하는 유저들 중 상위 랭킹의 선수는 ‘Super다미(7위)’와 ‘Ending＊Sick(16위)’, ‘Ending＊Pink(31위)’, ‘Bp혜성(36위)’, ‘’MC은설(39위)’ 등이다.

이번 주부터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들과 함께 온 친구들이나 사전 등록 없이 방문한 유저들을 위해 ‘왼손으로 플레이 하기’, ‘두 명이 플레이 하기’ 등 독특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한편, 지난 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예선을 치르는 한빛온 오디션 퍼펙트 리그는 ‘아프리카(www.afreeca.co.kr)’와 ‘다음TV팟(http://tvpot.daum.net)’을 통해 생방송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매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주간 예선에 참가하는 선수 모두에게는 3만원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오디션(http://audition.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