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마지막 기대작 ‘홀릭2’ 28일(금) 오픈

“엠게임, MMORPG 홀릭2로 흥행 열풍 잇겠다”

▶‘홀릭2’ ‘몬스터를 플레이하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시지와 함께 정식 오픈 

▶정통 MMORPG 기반 위에 ‘몬스터변신’, ‘던전제작시스템’ 등 신선한 시스템 더해져

▶28일, 한국 정식 오픈 이후 대만, 일본, 미국, 중국, 홍콩 등 글로벌 서비스 진행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2008년 온라인게임 시장의 마지막을 장식할 기대작 MMORPG ‘홀릭2’의 공개 서비스를 28일(금)부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겨울 특수 시장공략에 나선다.

‘몬스터를 플레이 하라’라는 메시지 아래 MMORPG의 새로운 시작을 선포한 ‘홀릭2’는 전작의기본적인 MMORPG 시스템 위에 몬스터변신 시스템 및 던전 제작시스템 등 신선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최근 게임시장의 흥행열풍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홀릭2’의 다양한 ‘몬스터’ 관련 시스템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차별화 요소로 손꼽혔다. 보스 몬스터로 변신하여 그 몬스터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몬스터를 타고 다니며 전투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마음에 드는 몬스터를 ‘펫’으로 바꿀 수 있는 등 몬스터와 교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게임의 만족도를 높여주었다.

또한 ‘던전 제작 시스템’도 홀릭2 만의 재미요소로 유저가 직접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나, 이미지로 배경을 꾸미고 그 안에 몬스터와 아이템을 배치하여 던전을 완성할 수 있다. 즉, 유저가 자신만의 던전을 디자인하여 그 안에서 새로운 ‘UCC(User Created Contents)’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홀릭2는 ‘개발자’와 ‘유저’가 함께 게임을 완성해가는 업그레이드 된 게임세상을 구현 한 것.

이 밖에도 홀릭2는 선과 악이 존재하는 게임 시나리오 흐름에 따라 캐릭터(총6종)를 선택하고 길드전, 국가전 등을 통해서 기본적인  대규모 전투의 짜릿함도 맛볼 수 있으며 클래스 리볼빙시스템(직업 변신 스킬), 인간 대포시스템(캐릭터 교통수단), 펫 경쟁시스템(대결)등 이색 시스템이 대거 도입되었다.

뿐만 아니라 게임속의 ‘NPC’를 통해서 다양한 퀘스트를 부여 받는 것은 물론 게임의 주요 시스템 소개 영상도 미리 살펴볼 수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 함께 홀릭2 공개 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임&머니 이벤트’, ‘아이템 다이어리’, ‘힘차게 레벨업’, ‘행복한 사다리타기’ 등 오픈 기념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넷북, 게임기, PMP 및 홀릭2 캐릭터 상품, 변신아이템 등을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엠게임 전략기획 사업부 신동윤 이사는 “한국 및 세계 각지의 스텝들이 홀릭2 런칭을 위해서 오랜 기간 노력했다”며 “전작에서 완벽하게 표현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기대감으로 발전되어 유저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홀릭2는 이번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미국, 중국, 홍콩, 대만에서도 곧 서비스 할 예정으로 ‘글로벌 게임’으로써의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 엠게임 공식 홈페이지: www.mgame.com

▶ 홀릭2 공식 홈페이지: http://holic2.m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