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지스타서 신작 발표 기자간담회 개최

◈ 판타지 FPS ‘워크라이’와 온라인 기능성 게임 ‘오디션잉글리쉬’ 첫 선보여

◈ ‘워크라이’, 게임 소개 및 앞으로의 개발 방향과 비전 발표

◈ ‘오디션 잉글리쉬’, 개발진이 직접 시연 통해 음성 인식 기능 보여줘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1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지스타2008’에서 신작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판타지 FPS ‘워크라이’와 ‘오디션 잉글리쉬’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판타지 FPS ‘워크라이’((http://warcry.hanbiton.com)의 최신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하고, 개발팀장의 게임에 대한 소개 및 향후 비전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워크라이는 판타지 배경 속에서 개성 넘치는 12명의 영웅들이 마법과 검, 그리고 총기를 이용해 전투를 벌이는 FPS 게임으로, FPS에 충실한 요소들 외에도 각자 고유 능력을 보유해 역할이 뚜렷한 캐릭터의 롤플레잉 요소 등을 갖추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워크라이’를 ‘FPS의 혁명! 1st 판타지 FPS’라고 소개하며 완전히 새로운 FPS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미 댄스게임 오디션의 OSMU(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로 알려지면서 개발 초기 단계부터 주목을 받아온 ‘오디션 잉글리쉬’(http://ae.hanbiton.com)도 전격 공개되었다. 오디션 잉글리쉬는 에듀테인먼트 요소를 갖춘 온라인 기능성 게임이다. 한빛소프트는 오디션 잉글리쉬에서 유저가 직접 영어로 말하면 바로바로 반응하는 음성 인식 기능과 3D 애니메이션을 통한 반복학습 프로그램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개발진이 즉석에서 게임을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워크라이’와 ‘오디션 잉글리쉬’는 지스타2008이 열리는 오는 16일까지 한빛소프트의 ‘한빛온 게임 시연 존’에서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워크라이’는 오늘부터 16일까지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