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부터 진행된 엔씨소프트의 파티댄스게임 러브비트의 시크릿파티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수많은 유저들의 아쉬움을 남긴 채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러브비트의 알파테스트 시크릿파티는 파티에 참여하기 위한 VIP 모집 일정이 마감된 후에도 참여 신청이 끊이지 않아서 이미 그 열기를 예감하게 했었다. 러브비트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은 시크릿파티 첫 날부터 느낄 수 있었다. 러브비트의 시크릿파티를 즐기려는 VIP들의 입장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입문채널이 FULL이 되고, 접속자가 몰려서 서버가 다운되기도 하였다고. 알파테스트를 체험한 유저들은 러브비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 스타일리쉬한 8등신 캐릭터, 6개의 모드가 선사하는 신선한 재미, 뛰어난 그래픽 등을 꼽았으며 벌써부터 팸 및 관련 까페를 만들 정도로 러브비트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압도적인 여성 유저들의 참여 속에, 미팅모드와 커플모드를 진행하기 위한 남자 유저가 부족한 특이현상이 종종 일어나기도 하여 여성 유저들의 애정과 러브비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결국 많은 유저들의 테스트 시간 연장 요청이 쇄도하자 유저들의 의견을 대폭 수용하여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는 Free Open으로 진행을 하여 더 많은 유저들이 더욱 짜릿한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러브비트의 시크릿파티에 초대된 VIP들은 파티가 끝난 뒤에도 홈페이지(http://lovebeat.plaync.co.kr)를 통해 UCC이벤트, 친추이벤트, 후기이벤트, 설문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G마켓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도 있다. 싸이월드의 러브비트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partylovebeat)에서도 새로운 스샷과 동영상 등 재미있는 볼거리와 스크랩이벤트, 댓글달기 이벤트 등에 다양한 이벤트가 끊이지 않아 시크릿파티는 끝났지만 VIP 멤버들은 홈페이지와 미니홈피에서 파티의 여운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할 것. 1주일간의 알파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입증한 러브비트는 2008년 상반기에 CBT 진행 예정으로 더 많은 즐거움을 가지고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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