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편의점 ‘세븐일레븐’ 통해 미국 전역에 게임선불카드 유통 시작
대형 매장 ‘타겟(TARGET)’에 이어, 넥슨 게임 카드 판매 유통망 대폭 확대 미국 전역에 분포된 편의점을 통한 선불카드 유통은 온라인게임 서비스사 중 최초 북미 시장에서의 넥슨 게임 보급과 매출 신장에 중요한 전기 마련
넥슨은 미국법인인 넥슨아메리카(법인장 존 지, John H. Chi)가 미국 전역의 세븐일레븐(7-Eleven)을 통한 편의점 유통망을 확보함으로써, 선불 방식의 넥슨 게임 카드(Nexon Game Card) 구입이 보다 손쉬워졌다고 금일 밝혔다.
넥슨 게임 카드는 온라인 게임 결제수단의 하나로 사용되고 있는 선불방식의 상품권으로, 넥슨아메리카는 이번 유통망 확보를 통해, 신용카드가 없어 넥슨 온라인게임 결제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소년 층에게 보다 접근하기 수월한 결제 수단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넥슨 게임 카드가 미국 지역에서 넥슨의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중요한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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